지난 10일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공식 홈페이지에는 '촬영 들어가기 전 VS 후'라는 제목으로 문근영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속의 문근영은 대본을 들고 의자에 앉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반면 연이어 게재된 사진 속에는 촬영이 시작되자 진지한 표정으로 감정을 잡고 연기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녀의 확연한 표정 변화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문근영 촬영 전후엔 눈빛부터 다르다", "역시 문근영 연기가 살아있네", "감정 이입 빠른 문근영"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근영은 '청담동 앨리스'에서 디자이너 한세경 역을 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