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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미애 기자]남성 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가 6월께 7집 앨범으로 컴백한다.
플라이투더스카이 소속사 측은 "당초 이달 말께, 새 앨범을 발매하려고 했으나 환희와 브라이언, 두 멤버가 이번 앨범에 대한 욕심이 많다 보니 작업이 다소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며 6월 컴백 사실을 알렸다.
사실 브라이언은 올해 초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결국 성대결절이 생겨 솔로 활동에 '비상등'이 켜지기도 했다.
소속사는 "브라이언의 경우, 올해 초 성대결절로 팬들의 많은 걱정을 샀으나 현재 많이 좋아져 별 무리 없이 앨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브라이언이 앨범을 준비해도 좋을 만큼 회복됐다는 사실을 덧붙였다.
이어 "환희가 '오버 더 레인보우' 출연 이후 연기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이 생겼다. 본인도 원하고 있고 좋은 기회가 있다면 또 드라마에 출연할 것이고, 브라이언도 '쇼! 음악중심'을 계속해서 진행할 것"이라며 "노래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다양한 매력을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orialdo@osen.co.kr
[OSEN=박미애 기자]남성 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가 6월께 7집 앨범으로 컴백한다.
플라이투더스카이 소속사 측은 "당초 이달 말께, 새 앨범을 발매하려고 했으나 환희와 브라이언, 두 멤버가 이번 앨범에 대한 욕심이 많다 보니 작업이 다소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며 6월 컴백 사실을 알렸다.
사실 브라이언은 올해 초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결국 성대결절이 생겨 솔로 활동에 '비상등'이 켜지기도 했다.
소속사는 "브라이언의 경우, 올해 초 성대결절로 팬들의 많은 걱정을 샀으나 현재 많이 좋아져 별 무리 없이 앨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브라이언이 앨범을 준비해도 좋을 만큼 회복됐다는 사실을 덧붙였다.
이어 "환희가 '오버 더 레인보우' 출연 이후 연기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이 생겼다. 본인도 원하고 있고 좋은 기회가 있다면 또 드라마에 출연할 것이고, 브라이언도 '쇼! 음악중심'을 계속해서 진행할 것"이라며 "노래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다양한 매력을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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