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사자 변신, “종방연 때 웃음 터졌다”
주왈은 마지막에 저승사자가 돼 나타나 충격을 안겼다. 주왈의 비극적인 삶에 시청자들은 또한 안타까움을 느꼈다. 그런데 종방연 때에는 이 장면에서 웃음이 터졌다고 한다.
“저
승사자 주왈은 잘 살고 있겠죠? 종방연에서 마지막회를 다 같이 봤는데 제가 저승사자가 돼서 ‘다녀왔습니다’라고 말하는 장면에서
‘빵’ 터졌어요. 다들 웃기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너무 무겁게 말했나? 발랄하게 했으면 더 웃겼을 것 같지 않아요? ‘이서림을
아직 못 잊어서 그런 것’이라고 해명했죠.”
◇홍련+최대감 죽는 장면, “내 바스트신 들어간 이유는...”
연우진은 연기에 대한 열정이 강했다. 그는 매 장면마다 주왈에 집중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주왈처럼 어둡고 고독한 모습을 유지하기 위해 되도록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려고 노력 했을 정도다. 특히 연우진은 시청자들이 쉽게 지나칠 수 있었던 장면까지 놓치지 않고 이해하고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홍
련이 마지막에 죽는 데 주왈이 연민을 느껴요. 그때 주왈은 예전의 냉혈한 인물이 아니라 어느 정도 감정을 깨닫게 된 인물이기
때문에 연민은 있었을 거라 생각해요. 이건 홍련뿐만 아니라 최대감이 죽을 때도 그랬어요. 최대감이 죽을 때 주왈의 바스트신이
나갔는데 ‘주왈이 변했다. 감정이 있는 인물이다’임을 보여주고 싶어서 감독님이 넣은 것 아닐까 생각돼요.”
以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