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09.19 18:29201




[쿠키 연예] KBS 새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 출연 중인 배우 박해진의 화보 같은 일상이 포착됐다.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20%를 훌쩍 뛰어 넘는 시청률을 올리며 무서운 기세를 보이고 있는 ‘내 딸 서영이’는 아버지와 딸의 사랑과 화해를 그린 드라마.
박해진은 극중 서영(이보영)의 이란성 쌍둥이인 의대생 상우 역을 맡았다. 밝은 성격으로 집안의 활력소 역할을 하는 인물로, 3분 일찍 태어난 쌍둥이 누나 서영(이보영)과는 180도 다르지만 세상에 둘도 없는 오누이 사이다.
최근 드라마 촬영장에서 포착된 박해진은 비오는 날 우산 속에서 대본을 품에 안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특유의 여유롭고 순수한 이미지가 돋보이는 이 사진은, 극중 박정아, 최윤영 등 두 여성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밝고 건강한 캐릭터를 소화하는 박해진의 극중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