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해진, 박정아가 KBS2 ‘내 딸 서영이’ 시청률 공략을 내세웠다.
9월11일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는 KBS2 새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극본 소현경, 연출 유현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유현기PD, 천호진, 이보영, 박해진, 이상윤, 박정아, 최윤영, 이정신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내 딸 서영이’ 극중 털털하고 쾌활한 강미경 역을 맡은 박정아는 이날 제작발표회에서도 호탕한 면모를 여과 없이 드러냈다.
특히 박정아는 전 작품인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시청률 대박에 대한 적지 않은 부담감을 드러냄과 동시에 남다른 공략을 내세워 눈길을 끌었다.
박정아는 ‘내 딸 서영이’ 첫 회 방송분이 시청률 30%를 넘을 경우, 쥬얼리로 활동 하던 시절 음원차트를 석권했던 ‘one more time’ 무대의상을 입고 별관 세트장 거실에서 춤을 추겠다고 선언했다. 옆에 있던 박해진도 박정아와 같은 공략을 내세워 과연 이들이 시청률 공략을 지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넝쿨째 굴러온 당신’ 후속으로 방송되는 KBS2 새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는 무능하고 못난 아버지와 그의 딸을 통해 혈연 그 이상의 의미를 되짚어 볼 가족 극으로 9월15일 첫 방송된다.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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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一集收视要冲30%? 哇 贞雅你目标不小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