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이 위니아만도 ‘딤채’의 새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위니아만도 측은 “‘소간지’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만큼 패션 감각이 뛰어나고 우아한 소지섭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양한 연령층에서 호감도가 높은 배우”라며 “‘스타일리쉬’한 소지섭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딤채의 매력을 잘 표현해 줄 것”이라고 발탁 이유를 전했다. 특히 소지섭은 지난 2010년 배우 유승호와 함께 딤채 광고 모델로 활약한 바 있어, 여심(女心) 사로잡는 광고 모델로서 영향력이 증명된 셈이다. 대한민국 대표 ‘간지남’ 소지섭과 ‘스타일리쉬’ 딤채가 만난 CF는 2013년형 딤채 신제품 발표 이후 김치냉장고 성수기에 맞춰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주방 가전 광고에서 남성을 모델로 발탁한 것은 지난 2005년 위니아만도가 배우 지진희를 딤채 모델로 발탁한 것이 첫 사례. 딤채 CF 모델은 지진희, 현빈에 이어 2010년 소지섭과 유승호 그리고 2011년 조인성으로 이어지며 그 해 가장 ‘핫(hot)’하고 ‘스타일리쉬(stylish)’한 남성 스타의 자리가 되고 있다. 위니아만도 김한 마케팅 상무는 “최근 가전업계에서 호감도 높은 남성 모델들의 활약상이 두드러지고 있다”며 “특히 ‘스타일리쉬’ 배우 소지섭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담아내는 딤채만의 스타일을 돋보이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소지섭 … ‘딤채’ 새 광고 모델로 헤럴드생생 원문 기사전송 2012-08-16 11:02 관심지수 0 글씨 확대글씨 축소[헤럴드경제=홍승완 기자] 연예계 소문난 ‘패셔니스타(fashionista)’ 소지섭이 위니아만도 ‘딤채’의 새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위니아만도는 “소지섭은 ‘딤채’의 주요 고객층인 주부뿐만 아니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양한 연령층에서 호감도가 높은 배우”라며 “‘스타일리쉬’한 소지섭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딤채의 매력을 잘 표현해 줄 것”이라고 발탁 이유를 밝혔다. 최근 김치냉장고는 쓰임새가 확대되면서 김치 보관ㆍ숙성은 기본이고 야채ㆍ과일ㆍ고기ㆍ생선 등 각종 신선식품을 보관하는 4계절 김치냉장고로 변화했다. 다양한 식품을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사용 편의성을 높인 딤채는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다양한 활용이 가능해 나만의 스타일, 나만의 딤채를 구성할 수 있다. 위니아 만도는 ‘트렌드세터’ 소지섭이 김치냉장고의 유행을 이끌고 있는 딤채와 만나면서 ‘스타일리쉬’한 딤채를 ‘엣지(edge)’있게 표현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한 위니아만도 마케팅 상무는 “최근 가전업계에서 호감도 높은 남성 모델들의 활약상이 두드러지고 있다”며 “특히 ‘스타일리쉬’ 배우 소지섭이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담아 내는 딤채만의 스타일을 돋보이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위니아 만도는 그간 딤채 광고 모델로 남성 연예인들을 줄곳 기용해왔다. 지난 2005년 배우 지진희를 딤채 모델로 기용한 이래,현빈, 소지섭, 유승호, 조인성 등 그 해 가장 ‘핫(hot)’하고 ‘스타일리쉬(stylish)’한 남성 스타들이 차례차례 바톤을 이어왔다. swa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