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 중인 송승헌이 4박5일간의 ‘일병 휴가’를 조용히 마친 뒤 복귀했다.
강원도 화천 승리부대에서 군 복무 중인 송승헌은 5월1일 일병 계급장을 달았고 최근 4박5일간 일병 휴가를 나왔다가 원대 복귀했다.
송승헌은 이번 휴가를 아주 조용히 그리고 대부분의 시간을 가족들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송승헌은 휴가 첫날 저녁 서울 강남의 한 음식점에서 평소 절친한 사이인 톱스타 권상우와 공익근무 중인 소지섭, 가수 조성모 등 지인들과 저녁식사를 했다. 송승헌은 이날 권상우와 6개월 여만에 만남의 시간을 가졌고 소주잔을 부딪히며 우정을 다졌다. 지난 2월 송승헌이 100일 휴가를 나왔을 당시 권상우는 MBC 드라마 ‘슬픈 연가’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 두 사람이 만나지 못했다.
이날 저녁 모임에는 그의 소속사 식구들은 눈에 띄지 않았다. 순수하게 송승헌의 친구 및 후배들이 모여 그를 맞았다. 마포구청에서 공익근무 중인 소지섭은 이 모임에 늦게 도착해 합류했다.
이날 송승헌의 휴가 축하 모임은 그가 평소 자주 다니던 고깃집이나 복집이 아닌 강남의 다소 외진 골목에 위치한 음식점이었다.
강원도 화천 승리부대에서 군 복무 중인 송승헌은 5월1일 일병 계급장을 달았고 최근 4박5일간 일병 휴가를 나왔다가 원대 복귀했다.
송승헌은 이번 휴가를 아주 조용히 그리고 대부분의 시간을 가족들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송승헌은 휴가 첫날 저녁 서울 강남의 한 음식점에서 평소 절친한 사이인 톱스타 권상우와 공익근무 중인 소지섭, 가수 조성모 등 지인들과 저녁식사를 했다. 송승헌은 이날 권상우와 6개월 여만에 만남의 시간을 가졌고 소주잔을 부딪히며 우정을 다졌다. 지난 2월 송승헌이 100일 휴가를 나왔을 당시 권상우는 MBC 드라마 ‘슬픈 연가’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 두 사람이 만나지 못했다.
이날 저녁 모임에는 그의 소속사 식구들은 눈에 띄지 않았다. 순수하게 송승헌의 친구 및 후배들이 모여 그를 맞았다. 마포구청에서 공익근무 중인 소지섭은 이 모임에 늦게 도착해 합류했다.
이날 송승헌의 휴가 축하 모임은 그가 평소 자주 다니던 고깃집이나 복집이 아닌 강남의 다소 외진 골목에 위치한 음식점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