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간 이다해, CF로 수십억 대박? "1000만 팬클럽 덕분에~"
한류스타 이다해가 중국에서 대박을 터뜨릴 조짐이다. 이다해는 중국 드라마 '사랑의 레시피' 촬영 차 지난 3월부터 3개월간 상하이에 머물고 있다. 촬영 막바지에 이른 이다해는 최근 각종 중국 광고계의 러브콜에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이다해의 소속사 포레스타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달 중순 쯤 드라마 촬영이 모두 끝나는데, 광고 계약이 밀려들고 있어서 현지에 체류할 기간이 더욱 늘어날 것 같다. 화장품(JUST BB), 가전제품(현대TV) 등의 모델로 활동 중인데, '사랑의 레시피'의 방송을 앞두고 음료 및 통신업체 휴대폰 단말기 CF 모델 제안 등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다해가 주연을 맡은 '사랑의 레시피'는 중국의 딤섬집을 배경으로 한 요리사의 성공스토리를 다루는 드라마. 이다해는 불우한 환경에서 조카를 키우며 우연히 딤섬집 가문에 발을 들인 후 최고의 요리사로서 성공을 거두는 주인공 소하 역을 맡았다.
사진 제공=포레스타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