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오늘 모금활동 하는 내내 많은분들의 사랑덕분에 마음따뜻했고,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보내주신 사랑은 먹을 것이 없어 굶어죽어가고 있는 지구촌 아이들에게 '분유'와 '약'과 '학교'를 짓는 일에 잘쓰도록 전달하였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멀리서부터 찾아와주신 분들, 지나가다 선뜻 손뻗어 주신분들... 한분 한분의 사랑 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 그 사랑 덕분에 오늘 전 또 너무나 행복하고 감사한 사람이구나 느낍니다. 고맙습니다!^^ 그럼, 우리는 '크리스마스'에 명동에서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