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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文:
신예 스타 박해진이 KBS 새 일일극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박해진은 인기리에 방송중인 KBS 1TV 일일극 '열아홉순정'에 이어 오는 1월 중순 첫방송 예정인 '하늘만큼 땅만큼'(가제ㆍ연출 문보현)의 주인공으로 전격 발탁돼 최종 계약만 남겨둔 상태다.
박해진은 '소문난칠공주'에서 '연하남'으로 안방신고식을 치르며 단 한 편의 드라마로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신예스타. 새 일일드라마 주인공으로 발탁되며 톱스타 유망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하늘만큼 땅만큼'은 가족이 갈등과 화해를 그리는 가족드라마. 어버지가 밖에서 나온 탓에 반항심과 이기심으로 똘똘 뭉친 아들(박해진 분)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릴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관계자는 16일 오전 "현재 박해진이 남자주인공으로 내정된 상태다"며 "구두적으로 계약이 끝난 상태이며 계약서에 최종적으로 도장 찍을 일만 남겨 놓았다"고 전했다.
이어 "박해진이 이 드라마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아 톱스타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예 스타 박해진이 KBS 새 일일극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박해진은 인기리에 방송중인 KBS 1TV 일일극 '열아홉순정'에 이어 오는 1월 중순 첫방송 예정인 '하늘만큼 땅만큼'(가제ㆍ연출 문보현)의 주인공으로 전격 발탁돼 최종 계약만 남겨둔 상태다.
박해진은 '소문난칠공주'에서 '연하남'으로 안방신고식을 치르며 단 한 편의 드라마로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신예스타. 새 일일드라마 주인공으로 발탁되며 톱스타 유망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하늘만큼 땅만큼'은 가족이 갈등과 화해를 그리는 가족드라마. 어버지가 밖에서 나온 탓에 반항심과 이기심으로 똘똘 뭉친 아들(박해진 분)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릴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관계자는 16일 오전 "현재 박해진이 남자주인공으로 내정된 상태다"며 "구두적으로 계약이 끝난 상태이며 계약서에 최종적으로 도장 찍을 일만 남겨 놓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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