厚妍吧 关注:705贴子:234,919
  • 14回复贴,共1

┊.12.03.13┊╰☆兔子Family★╮素闻┊过去18年,像个傻瓜吧

只看楼主收藏回复

还有...还有...
安安!瓦是尊滴佩服嫩
额...转自素吧


1楼2012-03-13 21:15回复




    


    2楼2012-03-13 21:18
    回复
      2025-11-28 19:23:20
      广告
      不感兴趣
      开通SVIP免广告
      김소연 “신비주의…지난 18년 바보 같았죠”[인터뷰]
      2012.03.12 09:11:01
      꾸벅하고 90도로 인사하는 건 기본이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달고 다닌다. 신인 아이돌 그룹 같다. 데뷔 18년차 여배우가 이러기 정말 쉽지 않다.
      배우 김소연(32). 예의범절이 장난 아니다. 모든 여배우를 만나 본 건 아니니 유일하다고 할 순 없지만, 지금까지 이런 여배우는 없었다. 어디를 가든 칭찬 일색이고, 싫어하는 소리를 하는 이를 찾아볼 수 없다. 정말 궁금했다. 부모님의 영향일까.
      “부모님이 엄격하기도 하셨지만, 어렸을 때부터 제가 인사 잘하기로 소문이 났대요. 5살 때인가? 동네에서 아는 분들 10번 만나면 10번 다 인사했대요. 너무 인사하고 다니니 절 피해서 다른 길로 돌아다닌 분도 계시다고 하시더라고요. 습관이 그런 것 같아요.”(웃음)
      김소연은 “그래도 ‘이건 아니다’ 싶을 때는 욱하고 까칠한 모습도 있다. 뭔가가 어질러져 있거나 하면 안에 있는 다른 성격이 나올 때도 있다”고 덧붙이며 또 웃는다.
      


      3楼2012-03-13 21:19
      回复
        영화 ‘가비’로 15년 만에 스크린 복귀. 고등학교 2학년 때 촬영한 ‘체인지’ 이후 오랜만이라서인지 ‘나 행복해요’라는 표정이다. 김소연은 극중 고종 황제에게 커피를 따라주는 조선 최초의 바리스타 따냐를 연기했다.
        고종을 독살하라는 음모에 휩싸이며 사랑과 고뇌에 가득 찬 캐릭터다. 특히 아버지를 죽게 만든 고종을 향해 증오하는 마음에서 연민과 존경으로 변하는 감정 연기는 탁월하다. 과하지 않는 절제의 미를 제대로 살렸다.
        김소연은 ‘가비’를 통해 배운 게 많았다고 회상했다. “다양한 것을 생각하게 해주는 계기였어요. 장윤현 감독님 같이 연기적인 면에서 저를 신경써주는 분을 만난 것도 좋아요. 이번 영화는 제 인생에 좋은 터닝 포인트가 된 것 같아요.”(웃음)
        촬영이 쉽진 않았다. 그는 “감정 연기를 하는 게 가장 힘들었다”며 “눈빛으로 얘기해야 했다. 절제라는 단어가 생각나게 해야 하는데, ‘빼기 연기가 이렇게 힘들구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회상했다.
        


        4楼2012-03-13 21:19
        回复
          부담이 컸다고도 털어놓는다. 개봉을 앞두고 있으니 부담감이 더 커진 듯하다. “촬영 전에는 연습할 때도 잘하는 모습을 보여드려야지라는 기분 좋은 부담감이었는데, 지금은 또 개봉이 코앞이니 현실적으로 긴장하게 되네요. 하지만 단언컨대 우리 영화를 보고 시간이 지나면 여운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완벽하게 만족을 하진 못하지만 자신의 연기를 보고 냉정했던 가족들이 인정을 해줘 기쁜 마음이다. “막대기 같다”며 어색함을 직접적으로 지적하던 가족들은 ‘가비’ 속 그의 연기를 호평했다. 그가 ‘가비’를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는 KBS 2TV ‘개그콘서트’에 출연한 일화만 들어도 알 수 있다.
          그는 여배우라면 출연하길 꺼려하는 코너 ‘꺾기도’에 자청했다. 추리한 트레이닝복을 입고 몸 개그를 한껏 선보였다. 녹화 전 대기실은 물론, 집과 현장에서 늘 연습을 했다. 그 결과, ‘꺾기도’에 녹아들어 말 그대로 ‘빵빵’ 터트렸다.
          “비록 예능 프로그램을 몇 개 안 했지만 좋은 점이 많더라고요. 여성 팬이 없었는데 여성 팬도 생겼고, 근래 처음으로 귀엽다는 말도 들었어요. 제게는 친근감 가는 연예인이라는 단어는 없을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예능으로 갭을 좀 줄인 것 같아서 좋아요.”(웃음)
          


          5楼2012-03-13 21:20
          回复
            예전에는 여배우의 트레이드마크인 ‘신비주의’를 생각한 적도 있었다.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 연기에 방해를 줄 수도 있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하지만 막상 프로그램에 나가보니 방송 후에 먼저 말을 걸어주는 분도 있고, 고마운 일들도 많이 생기더란다. 물론 안 좋은 의견을 내는 이들도 있다. 김소연은 예전에는 그 안 좋은 소수의 의견에 좌지우지 됐었다고 했다. 용기를 내볼까 하다가도 사람들의 말에 움츠러들었다. 하지만 이제는 아니다.
            “소수의 의견도 있지만 저를 좋아하시는 다른 많은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생각을 바꿨죠. 지난 세월이 정말 바보 같았던 것 같아요. 스스로 강박증에 갇혀 있었기도 했고요. ‘개그콘서트’를 준비하면서 안무 짜느라 밤을 꼴딱 샜는데 내 스스로에게도 선물이 된 것 같아요.”(웃음)
            잠시 자신을 찾는 이가 없었을 때 “내 운이 이게 끝인가”라는 생각을 했다는 그는 “우연찮게 기회가 다시 또 찾아왔다”고 회상했다. 드라마 ‘가을 소나기’ 이후 3년의 공백 끝에 ‘식객’이 찾아왔다. 이어 ‘아이리스’, ‘검사 프린세스’, ‘닥터 챔프’, 영화 ‘가비’까지 행운이 와줬다고 표현한 그는 “다른 일에는 소질이 없다”며 “연기를 하나하나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다시는 지금 온 기회를 놓치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또 “영화의 매력도 엄청나다는 걸 이버에 느꼈다”며 “기회가 된다면 또 다른 영화에도 출연하고 싶다”고 바랐다.
            


            6楼2012-03-13 21:22
            回复

              김소연은 ‘가비’에서 여러 벌의 의상을 입고 각기 다른 매력도 자랑해 눈길을 끈다. 그는 공사관에서 처음 촬영할 때 입은 옷을 달라고 부탁해 집으로 가져갔다고 털어놓았다. 이유는 “이 영화가 연기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을 너무 고마운 영화이고, 공사관에서의 첫 촬영에서 따냐라는 인물에 가장 잘 몰입했기 때문”이다. “‘가비’라는 영화가 제게 주어진 것만으로도 행복해요. 훗날 제 자식에게 이 영화에서 입었던 옷을 입고 커피를 내려주고 싶어요.”(웃음)
              


              7楼2012-03-13 21:22
              回复
                金素妍在"咖啡"回忆说 我学习到很多 “ 多种想到的契机。张允玄导演一起延奇迹——方面,我是由牵挂也很好。这部电影我好像是人生中好的转折点。 ”( 微笑 )
                拍摄很不容易。她“ 感情表演的最辛苦 ”并表示:“应讨论眼神。节制的词语我的想法,但要 ‘ 减肥演技这么累啊 ’的想法。”回忆。
                负担的倾诉。首映前夕,所以似乎更大的负担。“ 拍摄前,练习时也很好,表现的是要好心情的负担,但现在还上映在即,所以客观上紧张,啊。但是可以断言韩国电影,随着时间的推移,可以感受到余韵。 ”
                完美,但无法满足自己的演技,冷静的家属们给予认可之情溢于言表。“棍一样直接舰尴尬的家属们指出“速度”的好评,她的演技。她而做了许多努力在kbs2电视台《搞笑音乐会》节目的轶事也能明白。
                


                9楼2012-03-13 21:25
                回复
                  2025-11-28 19:17:20
                  广告
                  不感兴趣
                  开通SVIP免广告
                  她在出演忌讳的路<还击败>的栏目职责。”推理的训练服,肢体搞笑,充分展示了。录制前等待室以及住宅和现场增加练习。其结果,祈祷、 就是融入了战胜顾名思义,“呜”。
                  “ 虽然综艺节目,但几个有好处,跟我争论来着。女性粉丝没有女性粉丝,最近还出现了“可爱”尚属首次。我是我的艺人亲近感”一词在没有经过以为吗?但是一些gap娱乐减少好像很好。 ”( 微笑 )
                  以前女演员的标志——“神秘主义”的想法,也有过。综艺节目妨碍演技的想法,也有可能减少。但实际上,节目播出后才发现,首先是挂有感激的事情,产生了不少。当然不好的意见。金素妍在以前他不好的少数意见,被脚根。”鼓起勇气?”的人也缩紧了。但是现在却不是。
                  “ 也有少数意见,但我喜欢的其他很多人者来着。改变了想法。过去的岁月像个傻瓜真的好像的。自己强迫症了被关在笼子里了。"笑星演唱会”,并准备了制定编舞夜晚, 我想我给自己的礼物。”( 微笑 )
                  暂时寻找自己的时候,没有人“ 我的这一结束吗? ” 认为她。“偶然机会再次来到了韩国 ” 回忆。连续剧 ‘ 秋天的骤雨 ’ 3年之后,终于留下的空白。‘食客’来到这里。接着《iris》 ,‘检察官公主’,‘医生冠军’,电影‘咖啡’之前给和幸运,她表现 “在其他事情上没有素质 ”并 “ 演技,一一认真竭尽全力的现在,再没有错过机会” 决心。另外“ 电影的魅力也非常庞大的感受到了网络上”并“ 她说如果有机会另一个电影也想出演”她想。
                  金素妍在《咖啡》中多套服装,各自不同的魅力,吸引了人们的视线。他在公使馆首次拍摄时穿的衣服,拜托我带回家吐露了。原因是“该片演技生涯中印象最深的太感激的电影,在朝鲜公使馆首次拍摄的人物’中,最能说:“因为全身心地投入到了。“咖啡‘’我的电影给定的,就会很幸福。后来我给子女这部影片中穿的衣服,咖啡想给我。”( 微笑 )
                  


                  10楼2012-03-13 21:26
                  回复
                    此篇结束


                    11楼2012-03-13 21:27
                    回复
                      呵呵,看到你们的签,我知道还少一帖子,红色很精神啊


                      12楼2012-03-13 21:29
                      回复
                        哈哈!


                        来自手机贴吧13楼2012-03-13 21:39
                        回复
                          厉害的...咋说来着...月月目光如炬哇


                          14楼2012-03-13 21:47
                          回复
                            匆匆


                            15楼2012-03-14 09:01
                            回复
                              2025-11-28 19:11:20
                              广告
                              不感兴趣
                              开通SVIP免广告
                              应该说是安安的签吸引我啊


                              16楼2012-03-14 10:02
                              回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