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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최재욱 기자] 배우 하지원이 일본에서 여성 한류 붐을 일으킨다.
3일 하지원의 소속사 웰메이드 스타엠에 따르면 하지원은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일본 방영에 앞서 현지 홍보에 나선다.
하지원은 3일 일본으로 출국해 일본으로 출국해 5일까지 머물며 기자회견과 방송 출연, 인터뷰 등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해낼 예정이다.
소속사측은 하지원의 공식 기자회견 모습은 NHK '시크릿 가든으로의 초대장(가제)'이라는 미니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되고 '오하요 닛폰', '곤니치와 잇토록켄(와이드뉴스)' 위성과 케이블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소속사는 "'시크릿 가든' 방영을 앞두고 현지 반응이 뜨겁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한류스타 하지원의 진면목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하지원은 오는 14일부터 방송될 MBC 수목미니시리즈 '더킹 투하츠'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최재욱 기자 jwch6@asia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