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제주도서 근황 전해 '날씨가 흐려도 변함없는 꽃미모'

29일 오후 지성은 미투데이에 “제주도에 촬영차 와 있어요~ 그런데 날씨흐림! 사진 촬영인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의 지성은 후드티 모자를 머리에 쓴 채 살짝 미소를 짓고 있다. 지성의 등 뒤로 제주도의 풍차가 보여 눈길을 이끌었다.
지성의 트위터를 접한 누리꾼은 “멋있다” “살인미소” “빵끗 지성” “날씨가 어두워도 사진 잘 나올 거예요” “나도 제주도 가고 싶다” “오랜만이네요!” “편안한 모습” “제주도 구경도 잘 하고 오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성은 오는 3월부터 영화 ‘나의 P.S 파트너’에서 옛 여자친구에 대한 미련과 남성성에 대한 콤플렉스를 가진 쩨쩨한 남자 현승 역으로 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