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연하남 타이틀 이젠 남사스러워” (인터뷰)
[뉴스엔 글 박아름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박해진 주연의 중국 드라마 '첸더더의 결혼기'가 조회수 1억콜을 달성했다는 소식이 최근 전해졌다. 또한 이 드라마를 통해 오는 3월 23일 베이징에서 열릴 '2012 LETV 영화&드라마 시상식'에서 아시아 최고 인기 남배우상을 수상한다. 그의 뜨거운 인기는 중국에서의 일만은 아니다. 박해진은 그가 출연한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일본 내에서도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했다. 2월 24일엔 일본 NHK오사카홀에서 콘서트를 열어 일본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하지만 아직 한류스타 수식어를 조금은 어색해 하는 배우 박해진을 만났다. 해외에서의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아직"이라는 박해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