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굴이 상처투성이가 된 유진과 헝클어진 머리와 코피 흘린 모습이 영락없이 한바탕 싸움이라도 한 것 같은 해성이 기숙사 한켠에서 라면을 먹으며 묘한 동지애를 느끼기 시작했다.
유진의 앙숙인 제이비(JB)의 열혈 팬인 해성은 첫 만남부터 티격태격하기 시작하고 사건사고만 불러일으키는 문제아 커플로 거듭난다. 두 사람은 급기야 껌 딱지를 함께 떼는 모습이 신문에 실리기까지 하면서 서로에 대한 증오가 커져만 갔다. 하지만 싸우면서 정든다고 했던가 어느덧 상처투성이가 된 그들은 서로에게 약을 발라주며 애틋한 감정을 만들어 간다.
그러나 앙숙은 무엇을 해도 앙숙. 자신의 얼굴에 제이비의 캐릭터 밴드를 붙여놓은 것을 발견한 유진은 노발대발하며 해성에 대한 복수를 다짐하게 된다.
그 어느 때보다도 격렬한 커플로 탄생하게 될 소진커플(유진-해성)은 3회에 들어서서 서서히 서로의 감정을 느끼며, 오묘한 러브라인을 예고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선미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홀림&CJ E&M]
-------------------转自 素拉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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