原文: 김민서와 장나라의 돈독한 우정이 화제다. 추운 날씨와 쉴 틈 없이 진행되는 촬영 강행군에도 불구하고 미소를 잃지 않으며 촬영에 임하고 있는 김민서를 응원하기 위해 장나라가 팔을 걷어붙였다. 지난 1월 28일 양주 세트장 촬영 당시 스태프들을 위해 삼계탕 150인 분이라는 통 큰 선물을 현장으로 보내 김민서와의 훈훈한 우정을 드러냈다. 지난 해 7월에 종영 한 드라마 ‘동안미녀’에 같이 출연하면서 친분을 쌓게 된 두 사람은, 바쁘게 돌아가는 촬영일정과 추운 날씨로 고생하는 동생 김민서를 응원하기 위해 장나라가 화끈하게 한턱 쏜 것. 장나라는 바쁜 일정으로 촬영 현장을 직접 찾지는 못했지만 “보경이 많이 애껴주세요~ 김민서 팬클럽 회장 나라짱” 이라고 적힌 센스 있는 플랜카드를 통해 마음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날 김민서는 고된 일정에 지친 스태프들에게 직접 삼계탕과 반찬을 퍼주며 손수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어 현장을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김민서는 “나라 언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