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回复:12.01.11【翻译】小说试翻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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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璐村惂鐢ㄦ埛_007RaJe馃惥
  • 冰壶秋月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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看了几遍了,长一点多好啊。


  • 璐村惂鐢ㄦ埛_007RaJe馃惥
  • 冰壶秋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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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대를 만나면 그대 오라비 험담을 많이 하려 하였소. 그댄 모를 것이오. 내가 봉서를 전해달라고만 하면 보지도 않고 달아나려는 것을 협박까지 해가며 보내었더랬소.”
……………………
어린 시절 그때가 생각나 연우는 비로소 환한 미소와 더불어 웃음 띤 말을 했다.
暄想起年幼时的事,爽朗的笑了。
“하루는 퇴궐하여 온 오라버니가 세상 시름을 다 짊어진 듯 보였사옵니다. 연유를 물어보니 눈물만 흘리며 답은 없더니, 한참 만에 내어 놓은 것이 세자저하의 봉서였더이다.”
暄은 연우의 사랑스러云 미소에 가슴이 雪레, 그리고 마치 그 장면이 눈앞에 선명하게 그려지는 것 같아 큰소리로 웃었다. 염 또한 어린 나이였었다. 세자가 건네는 봉서를 차마 거절은 못하고 가져가서는, 아무에게도 의논도 못한 채 그가 하였을 고민을 생각하니 불쌍하기도 하고 귀엽기도 했다. 하지만 크게 웃던 웃음은 차차 사라졌다. 그리고 연우의 얼굴에서도 미소가 사라졌다. 현재의 염의 모습과 겹쳐졌기 때문이었다. 연우는 오라비가 걱정되어 暄을 보며 애원하는 눈빛으로 말했다.
回想过去的快乐时光,笑的很开心,可是渐渐的笑容隐去。
“소녀는 이미 넘치는 행복을 가졌사오니.”
“小女那时很幸福。”


2026-08-23 10: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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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璐村惂鐢ㄦ埛_007RaJe馃惥
  • 冰壶秋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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呵呵,你的头像也让人很亲切啊。


  • 璐村惂鐢ㄦ埛_007RaJe馃惥
  • 冰壶秋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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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뒤의 말을 하게 暄이 내버려두지 않았다. 듣기 싫은 말이 나오는 연우의 입술을 자신의 입술로 가로막았다. 짧게 겹쳐졌던 입술이 떨어졌다.
暄没说话,忽然偷袭走神的烟雨,烟雨慌忙推开,这才勉强阻止。
“방금까지의 행복한 마음을 싹 없애는 데에 그대 혀가 가장 큰 역할을 하였으니, 이 정도의 벌로도 모자란 감이 있소.”
“因为你的话,刚才幸福的气氛都没有了,这点程度的惩罚就接受吧。”
또 한 번의 입맞춤이 이어졌다. 이제까지는 차마 느낄 수 없었던 暄의 입술이 이번에는 신비로 향기로 와 닿았다. 사내의 입안 향기가 달았다. 아마도 양치할 때 썼던 죽염향인 것도 같고, 금가루 향인 것도 같고, 녹차향인 것도 같았지만, 그의 혀끝은 연우의 입 속이 녹아내릴 만큼 단향이 진동했다. 어릴 때 세자가 보내준 줄도 모르고 먹었던 검은 엿보다도 달았다. 연우는 暄의 혀끝 맛에 취해 자신을 안고 있는 그의 팔이 힘에 부쳐 덜덜 떨고 있는 것은 느낄 수가 없었다. 그러니 다리가 후들거리는 것은 더욱 느낄 수가 없었다. 팔과 다리에 힘이 빠져 나가 서서히 무너져 내리면서도 暄은 끝까지 연우의 입술을 놓지 않았다. 그리고 연우의 두 팔도 暄의 목을 놓아주지 않았다. 끝끝내 바닥에 퍼져 앉고 나서야 暄은 입술을 떼고는 민망한 변명을 늘어놓았다.
暄再一次吻过去。这次暄的动作很顺利,烟雨没有再反抗。他可以尝到烟雨口中与他相似的茶香,淡淡的在舌尖融化。烟雨也不自觉沉醉,回应的抱紧了暄的手臂。不过暄因为身体的原因勉强终止,暄有点难为情的辩解。
“수를 오십 가까이 세지 않았소? 방금 병상에서 일어난 몸으로 이 정도를 한다는 것은 보통 힘으론 불가능 한 것이오. 그 어떤 사내가 나만큼 한단 말이오? 상선! 아니 그런가?”
“我只是大病初愈而已,力量还没恢复,实际上我身体其实很好的。你知道的,是不是?”
어릴 때처럼 이런 상황에선 자신의 편을 만드는 暄의 버릇이 나왔다.
暄像个孩子似的辩解。
“네, 그러 하옵니다. 상감마마. 건강한 사내도 불가능하옵니다.”
“是,请陛下尽快变得健康吧。”


  • 璐村惂鐢ㄦ埛_007RaJe馃惥
  • 冰壶秋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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因为是好福利,所以值得等。
这段因为有大家期待的粉,所以斟酌着翻译,花了不少时间。
希望大家满意。



  • 璐村惂鐢ㄦ埛_007RaJe馃惥
  • 冰壶秋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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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선의 도움말이 이번에는 暄의 기분을 으쓱하게 하지 못했다. 상대를 잘못 골랐다는 판단 때문이었다. 남성의 힘을 말하는데, 내관인 그의 말은 신빙성을 주는데 무리가 있었다.
하지만 한편으론 이 옆에 없어서 천만다행이란 생각도 들었다. 그에겐 오십까지의 수는 거뜬하고도 남을 것이기에 그러했다. 그러면서 거칠게 헐떡이는 숨을 연우에게 숨기느라 진땀을 빼고 있었다. 이젠 다리에 힘이 없어서 일어서지 못하고, 그 힘없는 다리 사이에 움직이지도 못하고 앉아있어야 하는 민망한 연우를 팔로 안고만 있었다. 暄의 눈앞에 보이는 연우의 옆얼굴, 숙인 고개에 반쯤 내리깐 짙은 속눈썹이 슬퍼보였다. 부끄러云 듯한 표정까지 슬퍼보였다. 이 슬픈 옆모습은 언제나 云이 보고 있었다.
虽然嘴上说没事,但是暄其实还是有点吃力的。
“앞으로는 절대 그대 혼자 무덤 속에 들어가게 하지 않을 것이오. 우리는 한날, 한시에 죽어 같은 관속에 들어갈 것이니, 무섭지도 않게 하리다.”
“今后不会再让你一个人呆在那样冰冷的棺材里面独自害怕。如果真的要去,我会跟你一起。”
고개 돌린 연우의 얼굴이 미소를 보였다. 미소조차 슬퍼보였다. 과거를 회상하던 조금 전의 미소를 보았기에 지금의 미소는 더욱 暄의 가슴을 휘저었다. 그리고 연우는 자신이 보인 미소에 눈동자를 일그러뜨리는 暄을 보았다. 조금 전의 큰 웃음소리를 들었기에 그의 표정이 연우의 가슴에 비수처럼 꽂혔다. 그와 함께 있을 수 있는 무덤 속이라면, 무서울 리가 없었다.
两人相视而笑,悲伤中又有说不出的幸福。烟雨觉得,如果能和暄在一起,那个记忆中让自己害怕的地方也不算什么了。
오히려 그가 먼저 죽고 난 세상이 더 무서울 것 같았다. 그렇게 된다면, 그가 먼저 무덤 속에 들어가게 된다면 그의 시신을 안고 기꺼이 무덤 속에 생매장될 것이리라 생각했다.
反而,没有他的世界会更可怕。如果他有天先进入坟墓,那么她一定会欣然的追随他而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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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冰壶秋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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呵呵呵呵呵~~~~~~~~


  • 璐村惂鐢ㄦ埛_007RaJe馃惥
  • 冰壶秋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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是啊,一直都很喜欢暄月的部分。全部都喜欢。


2026-08-23 10: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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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璐村惂鐢ㄦ埛_007RaJe馃惥
  • 冰壶秋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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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날, 한시에······, 부디 한날, 한시에······.”
“如果有一天……有一天……”
담담히 내뱉으려던 목소리가 눈물이 삼켜진 듯 민망할 정도로 떨리며 나왔다. 그 목소리가 안 되어 보여 暄은 두 손으로 연우의 양 볼을 감싸 쥐고, 목소리가 나온 곳에 따뜻한 숨결을 불어넣었다. 그렇게 입을 통해 들어간 따뜻한 기云이 그녀의 시린 가슴에 스며들어 조금이라도 녹을 수 있기를 기원했다. 하지만 연우의 시린 가슴을 미처 다 데우기도 전에 방해하는 사람이 있었다. 방문 밖에 있던 내관이 작은 소리로 고하는 말이었다.
暄握住烟雨颤抖的手,轻轻对着她冰凉的手吹着温暖的气息,这份温暖从手心渗入烟雨的心里。然而这美好的片刻被人不识趣的打断了。
“상감마마, 대비마마 드셨사옵니다.”
“陛下,大妃来了。”(原来那不识趣的家伙是暄的老妈啊,念在她这么关心儿子,大家原谅她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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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冰壶秋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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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와 暄이 동시에 당황하여 떨어졌다. 그리고 이제까지 숨죽이고 몸을 돌려 등을 보이고 있던 내관들과 궁녀들도 일제히 각자의 자리로 돌아왔다. 暄은 연우를 뒷방에 숨기는 것을 제일 먼저 했다. 그리고 이불 속에 얼른 들어가 누웠다. 그렇게 준비를 끝내자마자 아들을 걱정하느라 핼쑥해진 얼굴로 대비한씨가 들어왔다. 조금 전까지 연우를 안고 힘든 云동을 한 暄이었다. 그랬기에 얼굴은 땀에 젖어 있었고, 볼은 붉어져 있었고, 숨을 가쁘게 뛰고 있었다.
暄和烟雨惊慌失措,手忙脚乱。至今屏息转身,一言不发,当自己是哑巴聋子的宫女和内官们也纷纷归位。烟雨躲回旁边的屋子,暄则快速躺会被窝盖好被子。当大妃走进来的时候,看到的是刚才因为抱着烟雨而满脸汗水,脸色通红的暄。
그런 사정을 모르는 대비의 눈에는 영락없이 아픈 가련한 아들로 보여, 그만 눈물을 쏟았다.
不过不明情况的人看到,还以为暄很难受,因此流泪。
누워 있는 아들의 옆에 앉아 그의 손을 잡았다. 그런데 아들의 손은 너무도 뜨거웠고, 바들바들 떨기까지 했다.
她紧紧握住儿子的手,感受到异样的热度。
“어째서······나아지기는 커녕, 더욱 나빠져 가시는 것입니까, 주상?”
“为什么……怎么还是一点好转都没有?”
“그, 그것이······. 죄송합니다, 어마마마.”
“对不起……母亲。”
어머니의 아픈 마음은 알지만 바른대로 말하지 못하는 暄의 마음도 불편했다.
因为无法对母亲说出实情,他只能为母亲的心痛暗自难过。
“숨 쉬는 것조차 힘드십니까?”
“呼吸困难吗?”
暄이 아파서 죽겠다는 듯한 힘없는 미소를 보여주었다. 그러자 대비는 더욱 힘주어 아들의 손을 잡으며 울먹이는 목소리로 말했다.
暄露出微笑,可是却带着勉强,大妃一看更心疼了,握着儿子的手哭的更伤心。
“주상, 그 아이 입니까? 억울하게 세자빈으로 간택되었어도 처녀귀로 눈 감은, 풍천위의 누이가 주상을 괴롭히는 것입니까?”
“到底是怎么回事?是因为叫烟雨的那孩子吗?是那个孩子折磨你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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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冰壶秋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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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吧加吧,多少我都追了。


  • 璐村惂鐢ㄦ埛_007RaJe馃惥
  • 冰壶秋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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话说电视里云的造型实在有点让人郁闷,我比较希望看到黑发披肩的感觉,柔柔的头发可以拍洗发水广告那种。参见快刀洪吉童的公子。


  • 璐村惂鐢ㄦ埛_007RaJe馃惥
  • 冰壶秋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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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也期待啊,那些粉红。阳明的话,多加点戏份补偿下吧,嘿嘿。
月和烟雨都是我们王的。


  • 璐村惂鐢ㄦ埛_007RaJe馃惥
  • 冰壶秋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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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 대비의 말을 이해하지 못한 暄은 연우의 존재를 들킨 것은 아닌지 지레 깜짝 놀랐다.
乍一听到烟雨的名字,暄有些惊慌。
“무슨······?”
“什么……”
“그 아이의 원귀가 주상을 괴롭히는 것이지요?”
“是那个孩子在折磨你吗?”
暄은 대비의 말끝에 연우와 처음 만났던 날 나누었던 대화를 떠올렸다.
暄想起初次见面时和烟雨的对话。
(见第一章,烟雨说自己是鬼的对话部分——)
진짜 원귀인 것 같았다. 그림자가 있는 귀신도 있느냐고 물었던 것은 그 마음을 몰아내고자 했던 마음이었었다. 그래서 서방님을 기다리다 재가 되어버린 원귀처럼 자신의 손이 닿으면 그녀도 재로 변해버릴 것만 같아서, 마지막까지 그녀의 몸에 손끝 한번 스치지 못하고 일어났어야 했다. 정혼자의 손이 닿아야만 재가 되는 원귀, 월을 건드리면 재가 될 것 같은 느낌, 그것은 월의 정혼자는 暄이란 뜻이었다. 그렇기에 어쩌면 처음 만났던 모르는 그 사이에도 월이 연우임을 무의식은 알고 있었던 것 같았다. 그곳에서 원귀처럼 오지 않을 정혼자를 기다렸을 연우의 넋이 暄의 눈에서 눈물을 만들어 내었다. 그 눈물은 연우가 아니라 대비가 보았다.
暄走神了,想起第一次和月见面的情景,那时候说不定内心就已经发觉,烟雨和月是同一个人的事实。不过想的太出神,让大妃以为她魂不附体


2026-08-23 10: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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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冰壶秋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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呵呵,病好些了吗?新年快乐哦,过年玩得好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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