孙艺珍河智苑姐姐和互助:坚实,完全是承诺
[TV리포트 김범석 기자] 배우 손예진(29)이 투자되는 트로이카 여배우 '하손김' 중 한 명인 하지원에 대해 "얼마 전 사석에서 만나 언니 동생이 됐다"고 말했다. '하손김'은 CJ, 롯데엔터테인먼트 등 투자사에서 선호하는 원톱 주연이 가능한 여배우 3인방 하지원 손예진 김하늘을 일컫는 말이다.
손예진은 '오싹한 연애'(황인호 감독, 상상필름 제작) 개봉을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2001년 '취화선'을 시작으로 10년 동안 영화에 출연했는데 석달 전 하지원 언니와 처음 만나 전화번호를 주고받았다"고 말했다.
하지원은 82년생 손예진 보다 네 살 언니이고, 두 사람의 가교 역할을 한 건 설경구였다. 하지원과 '해운대'를 촬영하며 가까워진 설경구가 현재 찍고 있는 재난영화 '타워'의 여주인공 손예진을 하지원에게 소개시켜주며 "서로 친하게 지내라"고 연결해준 것이다. 두 연기자의 소속사 대표들끼리도 막역한 터라 둘은 자연스럽게 언니, 동생이 됐다.
손예진은 "지원이 언니를 알게된 뒤 얼마나 든든한지 모른다"며 "여배우들끼리 친해진다는 게 말처럼 쉽지 않은데 언니가 워낙 성격도 좋고 배울 점이 많아 흉허물 없는 사이가 됐다"고 말했다. 영화 VIP 시사회도 서로 초대하자며 품앗이 약속을 하기도 했다.
[TV리포트 김범석 기자] 배우 손예진(29)이 투자되는 트로이카 여배우 '하손김' 중 한 명인 하지원에 대해 "얼마 전 사석에서 만나 언니 동생이 됐다"고 말했다. '하손김'은 CJ, 롯데엔터테인먼트 등 투자사에서 선호하는 원톱 주연이 가능한 여배우 3인방 하지원 손예진 김하늘을 일컫는 말이다.
손예진은 '오싹한 연애'(황인호 감독, 상상필름 제작) 개봉을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2001년 '취화선'을 시작으로 10년 동안 영화에 출연했는데 석달 전 하지원 언니와 처음 만나 전화번호를 주고받았다"고 말했다.
하지원은 82년생 손예진 보다 네 살 언니이고, 두 사람의 가교 역할을 한 건 설경구였다. 하지원과 '해운대'를 촬영하며 가까워진 설경구가 현재 찍고 있는 재난영화 '타워'의 여주인공 손예진을 하지원에게 소개시켜주며 "서로 친하게 지내라"고 연결해준 것이다. 두 연기자의 소속사 대표들끼리도 막역한 터라 둘은 자연스럽게 언니, 동생이 됐다.
손예진은 "지원이 언니를 알게된 뒤 얼마나 든든한지 모른다"며 "여배우들끼리 친해진다는 게 말처럼 쉽지 않은데 언니가 워낙 성격도 좋고 배울 점이 많아 흉허물 없는 사이가 됐다"고 말했다. 영화 VIP 시사회도 서로 초대하자며 품앗이 약속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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