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天在韩国YAHOO搜图时搜到的新闻
令我汗的东东写在2楼
2004년 비주얼 록을 표방하며 하드코어 곡을 두 차례 싱글에 담았던 3인조 록밴드 트랙스(TRAX)가 화장을 지웠다. 타이푼(24·보컬)·크리스마스(22·기타)·어택(22·베이스)이 예전에 비해 단정한 외모, 대중적인 음악을 결집한 정규 1집 ‘초우’로 팬심을 확보하려 한다.
# 평범
화려한 의상에 긴 머리, 창백할 정도로 하얗게 화장을 하는 등 비주얼을 강조하며 빠르고 강한 하드코어 음악을 구사하는 비주얼 록밴드 트랙스는 데뷔 무렵 국내에서 마니아층을 확보했고, 지난해까지 비주얼 록의 산실인 일본에서 싱글 세 장을 내는 등 실력을 키워나갔다. 어지간한 도쿄의 공연장에서는 트랙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허전함과 한국 팬의 사랑에 대한 갈증에 귀국을 결심했다.
“비주얼 록만으로는 한국에서 대중성을 갖기가 어렵다고 생각했습니다. 일본으로 건너간 것도 내공을 쌓은 뒤 한국에서 활약하기 위함이었으니까요. 그래서 평범한 비주얼과 편안한 록으로 변신했습니다.”
# 변화
트랙스가 이번에 발매한 앨범은 열한 곡 가운데 아홉 곡이 애절하고 잔잔한 록 발라드다. 록 발라드 그룹으로 전향했을까? 하지만 트랙스 본연의 색깔은 남겨뒀다. 기존 록 발라드와 달리 매우 다이내믹하다.
令我汗的东东写在2楼
2004년 비주얼 록을 표방하며 하드코어 곡을 두 차례 싱글에 담았던 3인조 록밴드 트랙스(TRAX)가 화장을 지웠다. 타이푼(24·보컬)·크리스마스(22·기타)·어택(22·베이스)이 예전에 비해 단정한 외모, 대중적인 음악을 결집한 정규 1집 ‘초우’로 팬심을 확보하려 한다.
# 평범
화려한 의상에 긴 머리, 창백할 정도로 하얗게 화장을 하는 등 비주얼을 강조하며 빠르고 강한 하드코어 음악을 구사하는 비주얼 록밴드 트랙스는 데뷔 무렵 국내에서 마니아층을 확보했고, 지난해까지 비주얼 록의 산실인 일본에서 싱글 세 장을 내는 등 실력을 키워나갔다. 어지간한 도쿄의 공연장에서는 트랙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허전함과 한국 팬의 사랑에 대한 갈증에 귀국을 결심했다.
“비주얼 록만으로는 한국에서 대중성을 갖기가 어렵다고 생각했습니다. 일본으로 건너간 것도 내공을 쌓은 뒤 한국에서 활약하기 위함이었으니까요. 그래서 평범한 비주얼과 편안한 록으로 변신했습니다.”
# 변화
트랙스가 이번에 발매한 앨범은 열한 곡 가운데 아홉 곡이 애절하고 잔잔한 록 발라드다. 록 발라드 그룹으로 전향했을까? 하지만 트랙스 본연의 색깔은 남겨뒀다. 기존 록 발라드와 달리 매우 다이내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