路路~~刚看到滴吖
‘나도꽃’ 남주 없이 촬영계속됐다, 김재원 투입-정상방송 가능할까
뉴스엔 원문 기사전송 2011-10-12 15:53

[뉴스엔 박정현 기자]
'나도 꽃'이 남자 주인공 없이 촬영을 계속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10월 12일 MBC 관계자에 따르면 새 수목드라마 '나도 꽃'의 촬영이 남자 주인공 없이 계속돼 왔다. 4일 첫 촬영에서 남자 주인공 김재원이 부상을 당해 입원 치료 중인 상황이다. 관계자는 "현재 김재원 없이 촬영이 진행 중이다. 촬영이 중단된 적도 없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재원 투입 가능성을 여전히 열어뒀다.
당초 김재원의 하차설까지 불거졌으나 제작진 측은 "배우 교체와 관련해서 아무런 결정이 내려지지 않았다. 추후 김재원의 건강상태를 확인하며 촬영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고 밝혔으며 이후 이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김재원 측의 출연 의지도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재원 이외에 이지아 조민기 한고은 서효림 등 출연 진들이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김재원이 포함된 장면을 제외하고 촬영을 하고 있다.
'나도 꽃'은 11월 2일 첫방송 된다. 김재원이 정상 투입될지, 예정된 날짜에 정상 방송될지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김재원은 4일 촬영에서 스쿠터 급발진 사고로 어깨탈골 등 부상을 당해 응급실에 실려갔다. 정밀검사 결과 인대와 연결이 파열된 상황이었고 뼈에 골절이 있었다. 3~4주간 안정을 취해야 하며 수술도 불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나도 꽃'은 심통쟁이 여순경 이지아와 두얼굴의 언더커버보스 김재원의 좌충우돌 사랑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서태지와 이혼한 이지아의 컴백과 '우윳빛깔' 김재원 변신으로 화제를 모았다.
新闻出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