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뿐인가요~ 여기 오면 지성씨가 악수는 물론 꽃까지 줍니다!
비씨가 주는 꽃 받고 싶으신 분, 지금 바로 부산으로 떠나세요!
살아있는 다비드상 고수씨도 오셨네요.
그런데 지금 뭐하시는 거죠? 설마 셀카?
시청자 여러분 부러우시죠?
자~ 그리고 이 모든 스타들을 뛰어넘는 팬서비스계의 1인자!
<인터뷰> 장근석: "안 돼, 안 돼. 혼나요, 혼나. 춤추면 뭐라고 그래요."
하지만 말 끝나기 무섭게 춤 한판~
<인터뷰> 장근석(연기자): "재밌어요~ 김하늘(연기자): 좋아요~"
수많은 스타들을 모두 재치고 부산을 들썩이게 만든 스타는~?
<인터뷰> 시민: "얼굴 이만하고요. 비율도 좋고, 소지섭씨. 소지섭이요!"
보기만 해도 환호할 수밖에 없는 남자!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두 멋진 소지섭씨입니다.
아니 그런데 소지섭씨 보러 가신다면서 여기서 뭐하세요?
<인터뷰> 시민: "소지섭이 앉았던 자리 한 번 앉아보고 싶어가지고요."
앉았던 의자까지도 사진 찍게 만드는 소지섭씨. 이 인기 비결이 뭔가요.
<녹취> 소지섭: "준비는 안 했고요, 늘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