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이 '엄살'연기에 지나치게 몰입해 진짜 간호사마저 착각하게 만들었다.
2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에서 윤상현은 극중 주사를 맞는 장면을 촬영하면서 리얼리티를 위해 실제로 팔에 주사 바늘을 꽂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더군다나 윤상현은 촬영장에서 너무도 리얼한 '엄살' 연기를 펼쳐 현직 간호사마저 헷갈리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 장면은 은재(최지우 분)가 세상을 떠난 동생에 대한 트라우마가 겹쳐 앓아 누운 형우(윤상현 분)을 병원에 데리고 가는 내용. 당시 제작진은 촬영을 위해 서울시립서북병원을 섭외했고 극 중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실제 서북병원의 간호사를 섭외했다.
윤상현 역시 실감나는 장면을 위해 실제로 팔에 주사를 맞는 것을 수락했다. 그러나 윤상현의 주사를 맞기 싫어하며 비명을 지르는 엄살 연기가 지나치게 리얼했던게 문제. 대본 내용을 전혀 모르는 간호사는 진짜로 아픈 건지 연기를 하는 건지 구분을 하지 못해 수차례 NG가 났다는 전언이다. 제작진은 "몇 차례 NG후에야 윤상현의 비명이 연기라는 사실을 알게 된 간호사가 바로 바늘을 윤상현의 팔에 찌르며 촬영을 순조롭게 마쳤다"고 전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윤상현과 최지우는 서로에 대한 애정이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서로를 이해 못하고 어긋나는 아픔을 잘 묘사해 기혼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슈데일리 박상준기자]

尹相铉打针时的可怜相是演技还是真的害怕,护士也糊涂了。9月21日播出的MBC周三周四剧《死不认输》中尹相铉剧中打针的场面实际上是真实打针注射场面,胳膊上真实的被扎上了注射器。在拍摄时尹相炫的“唠叨”,展现出的真实状态令执行操作的护士也一头雾水。这一场景是恩在送因弟弟的去世而伤心过度生病的亨宇去医院的内容。当时,制作组拍摄的首尔市立西北医院,剧中的护士实际是西北医院的护士亲自出场的。尹相铉也为了真实的场面要求在胳膊上做实际性的操作。但是尹相铉在被注射时发出的惨叫以及其怕针的可怜相令完全不知情的护士下手紧张并造成多次NG的情况。制作人员说:“几次NG后才知道是尹相铉的演技,之后护士再给尹相铉做注射就顺利的完成了拍摄任务。”当天播出的尹相铉和崔智友将在彼此相爱的情况下却总是因交流不到位而错失机会而带来的痛苦表现的淋漓尽致,观众对此也是好评如潮。
以上内容由不负责任的梦传送
2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에서 윤상현은 극중 주사를 맞는 장면을 촬영하면서 리얼리티를 위해 실제로 팔에 주사 바늘을 꽂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더군다나 윤상현은 촬영장에서 너무도 리얼한 '엄살' 연기를 펼쳐 현직 간호사마저 헷갈리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 장면은 은재(최지우 분)가 세상을 떠난 동생에 대한 트라우마가 겹쳐 앓아 누운 형우(윤상현 분)을 병원에 데리고 가는 내용. 당시 제작진은 촬영을 위해 서울시립서북병원을 섭외했고 극 중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실제 서북병원의 간호사를 섭외했다.
윤상현 역시 실감나는 장면을 위해 실제로 팔에 주사를 맞는 것을 수락했다. 그러나 윤상현의 주사를 맞기 싫어하며 비명을 지르는 엄살 연기가 지나치게 리얼했던게 문제. 대본 내용을 전혀 모르는 간호사는 진짜로 아픈 건지 연기를 하는 건지 구분을 하지 못해 수차례 NG가 났다는 전언이다. 제작진은 "몇 차례 NG후에야 윤상현의 비명이 연기라는 사실을 알게 된 간호사가 바로 바늘을 윤상현의 팔에 찌르며 촬영을 순조롭게 마쳤다"고 전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윤상현과 최지우는 서로에 대한 애정이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서로를 이해 못하고 어긋나는 아픔을 잘 묘사해 기혼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슈데일리 박상준기자]

尹相铉打针时的可怜相是演技还是真的害怕,护士也糊涂了。9月21日播出的MBC周三周四剧《死不认输》中尹相铉剧中打针的场面实际上是真实打针注射场面,胳膊上真实的被扎上了注射器。在拍摄时尹相炫的“唠叨”,展现出的真实状态令执行操作的护士也一头雾水。这一场景是恩在送因弟弟的去世而伤心过度生病的亨宇去医院的内容。当时,制作组拍摄的首尔市立西北医院,剧中的护士实际是西北医院的护士亲自出场的。尹相铉也为了真实的场面要求在胳膊上做实际性的操作。但是尹相铉在被注射时发出的惨叫以及其怕针的可怜相令完全不知情的护士下手紧张并造成多次NG的情况。制作人员说:“几次NG后才知道是尹相铉的演技,之后护士再给尹相铉做注射就顺利的完成了拍摄任务。”当天播出的尹相铉和崔智友将在彼此相爱的情况下却总是因交流不到位而错失机会而带来的痛苦表现的淋漓尽致,观众对此也是好评如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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