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브이데일리=차고은 인턴기자] 드라마 SBS '신기생뎐‘의 아다모 성훈이 수영 선수였던 과거를 고백했다.
29일 방송된 SBS ‘달고나’에서는 SBS드라마 ‘신기생뎐’의 주연 김보연, 임수향, 이매리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성훈은 “과거 수영 선수 였다”는 발언으로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성훈은 초등학교 때부터 대학교 졸업 후에도 1,2년 수영 선수로 활동 했던 사실을 공개하며 “건강상의 문제로 운동을 그만 뒀다”고 고백했다.
이에 MC들이 “복근도 있겠다”며 몸을 공개하라고 하자 성훈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복근을 선보여 출연진들의 환호를 받았다.
MC들은 “복근을 비교해보자”며 개그맨 양세형을 불러내, 양세형은 성훈과 나란히 복근을 비교 당하는 굴욕을 겪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성훈의 부모님이 등장해 아들의 눈물 연기에 감동했다며 흡족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