各位亲们请排排坐，封前勿夹哦！！！！！

28회까지만을 시청하고 쓴 리뷰임. 그 쪽에서 가장 잘 쓴 리뷰라는 댓글이 가득하여 번역하였음.
무척 길었음...앞부분은 차동주 생각하면서 참고 참으며 번역했음ㅠㅠ
그런데 번역을 마치고 나니 차동주가 너무 그리워졌음ㅠㅠㅠ 보고 싶다...동주야ㅠㅠ
동주에 대해 가장 잘 묘사한 문장인 것 같음...이 글도 담담이 횽이 전해줄 문장임..


바다와 같은 남자 ---- 차동주(两毛钱的糖 씀, 28회 이후의 리뷰)
그들은 모두 어두운 도랑 속에 있으나, 여전히 어떤 이는 별이 떠있는 하늘을 쳐다 본다
어릴 때의 차동주는, 한 줄기 따사로운 햇살처럼 마음 속을 넓고 밝게 비추었다. 이 옥으로 빚은 작은 사내 아이는, 유아기 시절의 독특한 천진함과 장난기가 있었다. 사다리 타기를 좋아하고, 외할아버지 품 속에 숨어 어리광을 부리고, 총격전 영화 보기를 좋아하지만, 그래도 꾀부리기 좋아하는 어린아이였다. 이 때의 그는 세상에서 가장 화목한 행복과, 그를 애지중지하는 외할아버지, 온화하고 품성이 고운 어머니, 친밀하게 관심을 갖고 아끼는 계부가 있었으니, 집안이 부유하고 근심 걱정 없는 소공자였다. 사랑을 따라 태어나고, 가득한 사랑을 받아 13세까지 자랐다. 공주 또는 왕자는 여전히 각자의 불행이 있다. <백설 공주>의 악독한 계모가 있고, 차동주의 옆에는 겉과 속이 다른 계부가 있었다. 차동주는 창 밖에서 그의 가장 친근한 두 사람을 눈뜨고 바라보았다. 하나는 욕망 때문에 인간성이 비틀어졌고, 다른 하나는 마지막 저항을 하다가 숨을 거두었다. 사다리 위에서 떨어지는 순간, 차동주의 운명은 바껴 쓰여지기 시작했다. 세상 사람들은 모두 상흔은 남자의 훈장이라고 말한다. 애석하게도 차동주의 훈장은 일찌감치 귀에 걸려버렸고, 일생에 뗄 수 없는 낙인으로 변해 버렸다.


얼마나의 재활을 했으면, 오늘 날 이 입모양을 보고 얘기 할 수 있는 차동주가 있게 되었는지 모르겠다. 그러나 나는 그 바다 밑 깊은 곳에 빠져 질식할 것과 같은 느낌이, 그의 5천여일 낮 밤을 함께 해 왔음을 알겠다. 다행히, 청력을 잃은 것은 그를 의기소침하게 하지 않았고, 그는 자신이 걸어야 할 길을 분명히 알았다. 그 복수의 마음에 기대어, 그 가족의 고통에서 벗어나려는 의지에 기대어, 그는 단련과 적응 중 서서히 성장했다. 듣지 못하는 어려움에 직면해서, 그는 인내 할 수 있었다; 엄마가 그에게 "듣는 척"하라는 괴로움에 직면해서, 그는 똑같이 인내 할 수 있었다. 이처럼 연극 같은 인생에 직면해서, 생활 속에 오직 화면 만이 남았을때, 오직 그는 용감하게 전진해야만 했다. 나는 화장품 중금속 사건 때 그의 분노와 아픔을 비할 바 없이 이해했다. 사고 후 가장 그와 친근한 두 사람, 엄마는 복수전의 개인 계획 속에 빠져서 스스로 빠져 나오지 못하고, 믿지 못한다는 이유로 그의 가슴에 여러 번 못을 박았다; 가장 친한 준하 형은 자신이 확실한 신임을 남기기 위해 자기 고집대로 했고, 신념이 무너지지 않게 하려고 그를 밀어냈다. 그가 엄마에게 믿어 달라고 할 때, 그가 준하 형이 자신을 선택할지 엄마를 선택할지를 물을 때, 그는 얼마나 누군가가 그의 편에 서주길 바랬을까..그러나 그들의 결정은 그가 힘들여 계획했던 16년 동안의 노력을 무시하였다. 정신적 지원을 잃은 차동주는, 정정당당한 복수의 길에서 갑자기 홀로 가게 된다.


만약 선택 할 수 있다면, 봉마루의 고통스런 얽힘의 근원이고, 그렇다면 선택 할 수 없으니, 차동주가 어쩔 수 없는 기점이다. 가족을 선택 할 수 없으니, 동주는 점점 편집적인 어머니를 지킬 수 밖에 없는데, 이는 그의 유일한 혈육인 친지이다; 운명을 선택 할 수 없으니, 태현숙의 유일한 친아들로서, 그는 복수의 책임을 짊어지고, 외할아버지의 염원을 이루려고 한다. 인생을 선택 할 수 없으니, 그는 준하처럼 제3의 인생의 길을 갈 수 없으며, 그의 인생은 일찌감치 16년 전에 이미 스스로에게 속하지 않았다.


그는 스스로가 가족을 지키는 방식이 있었고, 확고 부동했다. 설사 자신이 온 몸에 상처로 가득해도, 의연히 온몸이 가시인 가족에 대해 부드러운 내심을 펼쳐 보였으며, 그 곳에 가득한 사랑과 포용이 있었다. 16년을 의지해 온 준하 형에 대해서, 이 형은 그의 생활 속에서, 선생님이고, 친구이고 가족이었다. 16년의 서로 의지하고 지켜줌은 그의 습관이 되었다. 그러나 형의 행복을 위하여 이 습관을 끊어버리고, 그를 미국으로 보낼 수 있었다. 그는 자신의 인생에 형을 끌어 들일 수는 없다는 것을 분명하게 알았다. 그를 아끼기에 그를 놓아주었다. 차동주는, 그 곧 미칠 것 같은 여인을 사랑하기에, 매번 엄마를 보면 마음이 아팠고, 그는 일찌기 웃던 엄마로 되돌려서, 엄마의 모든 원한을 해소하길 바랬다. 데려다 키운 진상이 밝혀진 후, 마치 각자가 모두 자신의 한에 이유가 있는 것 같이, 태현숙은 장준하가 안면을 바꾼걸 이상해하고, 장준하는 태현숙이 잔인하고 냉혹한 것을 탓한다. 오직 차동주만이 둘 사이를 맴돌며 애원한다. 두 사람은 그의 16년 세월에 오직 존재했던 가족이였기 때문이다. 엄마는 그에게 피는 사람을 속이지 못한다고 한다. 그는 그 소리를 하는 엄마가 역겨웠다; 장준하는 그 어려움 속에서 서로 도왔던 16년을 뒤집으려고 한다. 솜 안에 칼을 숨기듯 자신의 억울함을 털어낸다. 그러나 차동주는 그러지 못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그가 더할 수 없이 아끼는 16년이며, 그의 사고 후 가장 행복했던 따스함이기 때문이다. 만약 이런 따스함까지 모두 가짜라면, 모두 휴지통에 버릴 수 있다면, 차동주가 

더할 바 없이 그리워하는 셋이 같이 걸었던 세월은 정말로 우스개 소리일 뿐이다. 그는 엄마를 탓 할 수도 없다. 밤에 잠 못 이루는 엄마, 마음 속의 한을 16년 동안 삭인 여인을; 그는 장준하가 형제의 정을 생각 않음을 탓할 수 없다. 그는 배반당한 후의 발버둥과 분노를 보았기 때문이다. 차동주는 모든 사람의 가련함을 보았다. 그러나 아무도 차동주의 아픔을 알려고 시도하지 않았다. 엄마는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이 모든건 너를 위한 것이다"는 가장 벗어날 수 없는 핑계로 그를 속박했다. 장준하의 그 말 "너의 가장 큰 잘못은 태현숙의 아들" 이란 이유는 그에게 피할 수 없는 한을 짊어지게 했다. 만약 이런 사람에게 상처주는 사람이 모두 아프다고 외칠 수 있다면, 차동주 이 줄곧 상처 받은 사람은, 아마도 아픔조차도 소리치지 못했을 것이다. 그는 정말로 아프지 않을까? 아니다. 단지 자신의 아픔과 상처를 숨기고 있을 뿐이다. 그는 그 힘을 남겨서 모든 사람들을 깨어나게 하려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행복하게 하려고 한다.


왜 항상 슬픔을 느끼게 하는가? 그의 사랑이 이처럼 깊기 때문이다.
운명의 격류 속에 휩쓸려 들었지만, 이 소리 없는 세계에서 상처를 핥으며 성장한 아이는, 자신의 "초심"을 버린 적이 없다. 이 마음은 복수에 가려졌었지만 시종 일관 옛날처럼 맑았다. 그는 여전히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설사 맘을 강경하게 하여 사람을 단호히 거절한다 할지라도, 여전히 그와 같이 순수한 우리 아빠에 빠져드는 것을 이겨내지 못한다. 서서히 차가움의 가면을 벗고, 따스한 본색이 점점 드러난다. 마음으로 다른 사람의 말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그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영혼을 볼 수 있고, 인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진정을 찾았다. 그의 눈 속에서는, 사람들이 유유상종하는 계급 관념이 없고, 세속 사람들의 차디찬 제3자의 눈빛이 없다. 영구를 보고, 그가 고려한 것은 영구의 장애가 아니라, 그의 순진무결한 사랑에 쌓인 마음이었다. 우리를 보고, 그는 그 초라한 직업과 가정을 개의치 않았으며, 그녀의 고달픈 세월 속에 연마된 명랑함과 착함을 보았다. 이는 마치 천부적인 능력과 같다. 사랑을 발견하고, 사랑을 이해하고, 사랑을 믿고, 사랑을 나누는 동시에 사랑을 얻었다.


사랑 때문에, 그는 진실한 마음으로 "미안해"와 "내가 잘못했어"를 말하였다. 엄마의 잘못 때문에, 그는 영규 일가에게 사죄했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말했다: "미안해, 내가 봉우리의 오빠를 뺏아갔어". 태현숙의 아들이기 때문에, 그는 장준하에게 말했다: "내 잘못이야, 형은 아무 것도 몰라". 엄마의 악담 때문에, 그는 사랑하는 사람을 안고 말한다: "우리야, 미안해, 엄마는 아들의 부족함을 몰라." 봉우리가 좋아하는 남자로서, 그는 사죄의 마음을 가지고 말한다. 준하 형이 가장 원하는 것을, 나는 모르는 척 빼앗아 갔어. 이는 모든 사람들이 서로 상대방의 잘못을 질책할 때, 모든 것을 짊어지고서, 사랑을 대함에 자존심이 없는 바보 차동주였다. 단지, 차동주가 도대체 무엇을 잘못했는지, 사는 것이 이렇게 힘든 것인가? 나는 그가 아무 것도 잘못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그가 태현숙의 아들이고, 봉우리의 연인이기 때문이 아니고, 자신과 비교해서, 그는 가까운 사람을 더 사랑하기 때문에, 참지 못하고 가족을 탓해야 할 때도, 단지 자신을 책망하였다. 한에 얽매인 장준하와 태현숙은, 그들이 마음의 마귀를 내려 놓기만 하면, 행복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상처가 쌓이고 쌓인 차동주는 모든 그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을 내려 놓아야만, 그는 비로소 마음 속을 누르는 부담에서 벗어나서, 행복한 원만함을 얻을 수 있다.


사랑 때문에, 그는 진실한 자신을 대면할 용기를 얻었다. 봉우리의 말은 그의 내심의 상처를 회복시킬 때, 준하 형을 구하려는 마음이 모든 것보다 클 때, 그 시각 그는 진정한 용자가 되었고, 참담한 인생을 용감하게 직면하고, 용감하게 피가 흐르는 상처를 바라보았다. 발표회에서, 그는 떳떳하게 선포한다: "저는 못 듣는 사람이 아니라 잘 보는 사람입니다.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괜찮습니다."; 이들 미친 사람들을 사랑하고 있기에, 그의 모든 선택은 원망도 후회도 없다. 사랑이 있어 버틸 수 있고, 앞으로 다가 올 폭풍우도 두렵지 않다. 그의 걸음마다 결단과 굳건함이 있었다.


사랑 때문에, 그는 진심의 힘을 믿었다. 이런 사람을 믿는 능력은 부도덕과 한에 의해 오염된 적이 없었다. 세상에서 가장 추악한 일을 직접 보고난 후에도, 자라면서 이런 순수하고 착한 본성을 유지하였다. 이 자체가 기적이다. 청각을 잃고 난 후 생활 속에 갑자기 나타난 형에 대해서, 그는 온 마음으로 신뢰했다. 계단에서의 그 시선은, 엄마와 형을 관찰하는 창이었다. 화목한 "모자의 그림"을 보면서, 그의 눈 속에는 부러움과 추억이 가득찼고, 의심과 질투는 전혀 없었다. 그는 " 총애를 받으려고 애쓰지" 않을 것이다. 그가 원하는 것은 단지 엄마의 믿음 뿐이었다; 그는 엄마의 사랑과 신뢰를 형이 가져간 한을 가슴에 새기지 않을 것이다. 단지 형이 자신이 못하는 일을 하는 것을, 다행이라고 느꼈을 것이다. 바로 그가 계부에게 있었던 진심을 믿었기 때문에, 그는 일찌기 있었던 즐거움이 겉만 번지르한 거품이 아님을 인정했다. 그는 줄곧 기다리고 있다. 최진철이 자신에게 죄를 빌고 잘못을 인정하기를 기다린다. 그는 준하 형이 복수와 기만아래서, 여전히 엄마와 자신에게 진심이 있다고 더욱 믿고 있다. 그는 스스로 인내하고, 줄곧 형을 구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사랑 때문에, 그는 부러움을 받았다. 그는 일찌기 생각했었다. 고집스런 보복이 오늘날에 이르른 장준하는 그의 무엇을 부러워할까? 장준하와 비교하자면, 그는 아무 것도 없다고 할 수 있다. 그는 한결같이 그가 집에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가족이 없고, 오직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그를 속박하는 엄마만이 있을 뿐이다; 장준하가 제3자의 인생을 시작할 때, 차동주는 가장 친한 형을 잃었다. 그러나 장준하는 여전히 봉우리라는 이 가련한 그의 여동생이 있다. 사람마다 자신의 불쌍함을 말 할 때, 차동주는 상처와 아픔을 가리고서, 홀로 있는 힘을 다해 싸웠다. 아마도 장준하가 가장 부러워하고, 가장 뺏고 싶은 것은 엄마의 아들에 대한 그 아낌 없는 사랑, 사랑하는 사람끼리 안기는 따스함일 것이다. 그러나 자녀는 부모를 선택 할 수 없고, 사람은 인연을 선택 할 수 없다. 이는 뺏아 갈 수 없는 개인적 창조이다. 이 것에 집착하면, 자신의 상처에 상처를 더할 뿐이다. 이런 까닭에 우경 재산을 가진 장준하는 여전히 얼굴 가득 외롭다. 그는 오직 차동주와 같아야 한다는 것을 모른다. 바꿀 수 없는 현실에 집착하지 말고, 마음의 소리를 귀 기울여 들어야만, 비로소 따스함을 느낄 수 있고, 다음 역의 행복과 해후 할 수 있다.


사랑 때문에, 그는 손을 놓았다. 차동주의 머리 속에서, 사랑은 절대 점유가 아니며, 쟁탈이 아니고, 행복을 나누는 것이다. 사랑은 절대로 그 따스함을 머무르게 하기 위함이 아니라, 사랑하는 것이다. 이 사람을 사랑하면 행복을 느끼는 것이다. 상대방의 행복은 자신을 더 행복하게 할 것이다. 이 것이 바로 사랑이다. 그는 늘 연인에게 환하게 웃음 지으려고 하며, 부담 주지 않으려 한다. 그래서 그는 늘 자신의 불행과 어려움을 감춘다. 차동주는 봉우리의 모든 것을 사랑한다. 봉우리가 형을 걱정하는 것을 볼 때, 스스로 그녀를 집 앞에 데려다 주며, "임무"와 "약속"으로 형제 전쟁 중의 봉우리의 난처한 입장을 조절하려고 시도한다. "양 쪽 모두에 편들지 말라"는 말로서 연인 마음 속의 압박을 풀어준다. 그런 모습의 준하 형이 가엾기 때문에, 눈 앞에서 눈물이 가득한 얼굴로 미소짓는 여인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는 스스로 손을 놓았고, 그녀가 돌아오기를 기다린다고 답했다. 이런 손 놓음은, 사랑에 대한 존중, 포용과 이해이다.
사랑의 힘은, 그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원한의 대가는, 그를 되돌아보게 했다. 설사 사람이 완벽하다고 할지라도, 인간성이 동화인 차동주는 여전히 현실 속의 왕자일 뿐이다. 그의 마음 속의 원한도 일찌기 맹렬하게 타올랐었다. 사람을 이용하여 목적을 달성하려는 마음도 튀어 나왔었다. 다행히도, 하늘이 가엾게 여긴 차동주가 올 바를 때에 올바른 사람을 만났다. 사랑 속에서 진실한 마음의 소중함을 이해하고, 그는 진짜 나쁜 사람 앞에서 발걸음을 멈추었다. 바로 혈육의 

정 "셋이 함께 감"이 이용 때문에 순식간에 해체되고, 생겨난 상처가 양 쪽을 미치고 피폐하게 만드는 것을 보고서, 부모의 혼인을 돌아보고, 강민수가 내거는 매력적인 조건과 비교해서, 그는 이용 후의 상처를 더욱 많이 보았다. 남자로서, 그는 순진한 강민수를 애호할 생각이 없고, 가장 좋은 친구로서, 그는 이 완벽한 파트너를 신임하고 보호한다. 인간 세상의 밥을 먹지 않는 왕자가 아니라, 머리 속에 천진한 이상 주의가 가득한 전사가 아니다. 나는 이러한 진정한 성정의 피가 있고 살이 있는 차동주를 좋아한다. 어쩔 수 없이 사람을 이용하려는 나쁜 생각을 떨쳐버린, 내가 본 것은 그의 성장이었다. 한 길을 걸어 오면서, 그의 생각은 변하고 있었고, 그의 사물에 대한 감지도 더욱 넓어지고, 세밀해졌다. 나는 부단히 되돌아 보는 사람만이, 가장 정확한 길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설사 두 다리가 납 가득한 곳에 말려 들더라도, 여전히 종점으로 걸어 갈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