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513
‘윤은혜’ VS ‘이다해’…동갑내기 여배우들은 패션 경쟁 중


[프라임경제] 동갑내기 여배우 2인의 월화 패션 경쟁이 뜨겁다.
주인공은 SBS 월화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의 윤은혜와 MBC 월화드라마 <미스 리플리>의 이다해.
84년생인 두 여배우는 매주 동 시간대 드라마에서 ‘거짓말’하는 캐릭터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캐릭터 설정은 비슷하지만 5급 공무원 윤은혜와 호텔리어 이다해의 패션은 극과 극이다.
일 잘하고 성격 좋은 문화관광부 5급 공무원 ‘공아정’ 역의 윤은혜는 깔끔하고 활동적인 캐주얼 룩을 주로 선보인다.
긴 원피스 형 블라우스와 진 위에 컬러풀한 카디건 또는 야상점퍼를 심플하게 매치한 스타일은 트렌디한 20~30대 커리어 우먼 패션의 정석이다.
지난 11회와 12회 방송에서는 경쾌한 여행 패션으로 주목을 받았다. 화이트 컬러 원피스에 무릎 길이의 롤업 진을 매치하고 빅 사이즈의 루이까또즈 브라운 사파리 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캐리어에 고정시킬 수 있고 수납이 편리해 실용적인 여행 가방으로 제격인 사파리 백은 공아정의 활동적인 면을 잘 드러냈다.
‘윤은혜’ VS ‘이다해’…동갑내기 여배우들은 패션 경쟁 중


[프라임경제] 동갑내기 여배우 2인의 월화 패션 경쟁이 뜨겁다.
주인공은 SBS 월화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의 윤은혜와 MBC 월화드라마 <미스 리플리>의 이다해.
84년생인 두 여배우는 매주 동 시간대 드라마에서 ‘거짓말’하는 캐릭터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캐릭터 설정은 비슷하지만 5급 공무원 윤은혜와 호텔리어 이다해의 패션은 극과 극이다.
일 잘하고 성격 좋은 문화관광부 5급 공무원 ‘공아정’ 역의 윤은혜는 깔끔하고 활동적인 캐주얼 룩을 주로 선보인다.
긴 원피스 형 블라우스와 진 위에 컬러풀한 카디건 또는 야상점퍼를 심플하게 매치한 스타일은 트렌디한 20~30대 커리어 우먼 패션의 정석이다.
지난 11회와 12회 방송에서는 경쾌한 여행 패션으로 주목을 받았다. 화이트 컬러 원피스에 무릎 길이의 롤업 진을 매치하고 빅 사이즈의 루이까또즈 브라운 사파리 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캐리어에 고정시킬 수 있고 수납이 편리해 실용적인 여행 가방으로 제격인 사파리 백은 공아정의 활동적인 면을 잘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