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이효정 기자] 예술영화관 씨네큐브가 2011년 상반기를 마무리하며 올해 해외 유수의 영화제를 통해 평단과 관객 모두를 사로잡은 총 8편의 한국예술영화들을 한자리에 모은 특별전 ‘2011 한국 예술영화의 별들’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씨네큐브가 마련한 이번 특별전에서는 ‘만추’,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무산일기’ 등 유수의 해외영화제들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어 한국영화의 위상을 높인 작품들과 ‘미안해, 고마워’, ‘시선 너머’, ‘애정만세’ 등 뛰어난 연출력을 지닌 기성감독들이 각각 ‘동물’’인권’’사랑’이라는 주제 하에 만든 작품을 모은 옴니버스 영화들 마지막으로 ‘파수꾼’, ‘혜화,동’ 등 혜성처럼 등장해 뛰어난 작품성으로 단숨에 한국영화계의 유망주 자리에 오른 젊은 신인들의 작품 등 다양한 화제작들이 고루 포진해있다.
김태용 감독의 ‘만추’는 수감된 지 7년 만에 첫 휴가를 나온 여자와 누군가에게 쫓기고 있는 남자의 짧고도 강렬한 사랑을 그린 영화로, 현빈과 탕웨이의 열연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씨네큐브가 마련한 이번 특별전에서는 ‘만추’,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무산일기’ 등 유수의 해외영화제들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어 한국영화의 위상을 높인 작품들과 ‘미안해, 고마워’, ‘시선 너머’, ‘애정만세’ 등 뛰어난 연출력을 지닌 기성감독들이 각각 ‘동물’’인권’’사랑’이라는 주제 하에 만든 작품을 모은 옴니버스 영화들 마지막으로 ‘파수꾼’, ‘혜화,동’ 등 혜성처럼 등장해 뛰어난 작품성으로 단숨에 한국영화계의 유망주 자리에 오른 젊은 신인들의 작품 등 다양한 화제작들이 고루 포진해있다.
김태용 감독의 ‘만추’는 수감된 지 7년 만에 첫 휴가를 나온 여자와 누군가에게 쫓기고 있는 남자의 짧고도 강렬한 사랑을 그린 영화로, 현빈과 탕웨이의 열연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