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506新闻】金载沅发生轻微交通事故

김재원, 차량 대파 교통사고 불구 가벼운 찰과상
[뉴스엔 이재환 기자]
'살인미소' 김재원이 최근 차량이 대파되는 대형 교통사고를 당했다. 하지만 큰 부상은 모면해 가슴을 쓸어내렸다.
김재원은 지난 5월2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자신의 집 인근에서 밴을 타고 귀가하던 중 마주오던 차량과 부딪치는 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김재원은 큰 부상 없이 가벼운 찰과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타고 있던 밴 차량이 크게 부서져 1,000만원 이상의 수리비가 청구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재원 측은 "사고가 크게 났지만 다행히 김재원은 다친 곳이 없었다"며 "큰 사고로 다소 놀랐지만 집으로 귀가한 후 휴식을 취하고 다시 촬영장으로 향했다"고 밝혔다.
김재원은 현재 MBC 주말드라마 '내마음이 들리니' 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김재원은 극중 후천적 청각장애를 가졌지만 이를 속이고 사는 인물 차동주 역을 맡았다.
최강 동안을 자랑하는 김재원은 최근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광고 섭외가 줄을 잇고 있다고.
청각장애 연기에 대해 김재원은 "드라마가 메뉴얼이 필요할 정도로 대본이 이해하기 어렵다. 대본을 받고 한번 읽었을 때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다"며 "감정선이 난해하고 모든 캐릭터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청각장애라는 핸디캡을 가지고 연기하는데 수화를 하면 오히려 수월할텐데 안 들켜야 하는 역할이라 아무 것도 리액션을 할 수가 없다. 그냥 쳐다만 보고 있다"며 "연기하는데 제약이 있으니 어렵더라"고 덧붙였다.
그는 "후천성이건 선천성이건 청각장애가 있으면 목소리 톤 자체의 높낮이가 많지 않다고 하더라. 물음표나 느낌표, 성조가 많이 없다"며 "톤 자체가 평이하게 가야한다고 해 그 자체로 톤을 잡는 것도 어렵더라"고 털어놨다.
김재원은 "귀가 들리지 않으니 화를 낼 때도 톤을 올리거나 내리지 못했다. 시선처리도 어렵다. 옆에 있는 남궁민씨가 특히 어려워한다. 저만 나오면 그 신은 굉장히 어려워져서 힘들다"고 말했다.
转自news 

金载元，在大型车辆碰撞交通事故中仅是轻微的擦伤
[“某报”李在换 记者]
“杀人微笑”金载元最近遭遇了因车辆碰撞而造成的大型交通事故。但是并没有大的负伤，让人安心。
金载元在5月2日上午京畿道龙仁市自己家附近乘坐保姆车回家的途中和对面驶来的车辆相撞。幸运的是金载元并没有大的负伤只是轻微的擦伤。
但是其乘坐的保姆车撞击很严重，据说申请了1000万以上的修理费。
金载元方面称“事故虽然比较大但幸运的是金载元并没有受伤”“只是因大型事故而受惊了，回家休息过后又重新回到了拍摄现场”。
金载元现在在MBC周末电视剧“你能听到我的心吗”作为主角认真演出。金载元在剧中担任的角色是后天成为听力障碍者但是却要隐藏自己听不见这一事实的角色车东柱。
以最强童颜著称的金载元最近因受电视剧的影响也开始有广告方面开始牵线。
对于出演听力障碍者，金载元表示“剧本难以理解到需要说明书的程度，接到剧本读过一遍之后很难理解。”“感情线也很乱，所有的角色都不是很容易表演”。

幸好没事

7楼的翻译大人又及时出现了，

太吓人啦，幸好没事，福大命大

同时，金载元表示，“带有听力障碍的角色一般用手语来演的话反而会更容易些，但是要表演明明听不到却要伪装着不被别人发现的角色，所以不可以有任何肢体动作，只能用眼睛看。”“在表演上有限制所以很难”
他表示“无论是先天的还是后天的只要是听力障碍，说话的语调本身不能有很多的高低幅度，疑问，感叹的声调也几乎没有。”“对于声调的处理都应该是平的，要抓住那种调调感到很困难”。
金载元说“因为耳朵听不见所以生气的时候语调也不能升上来。视线的处理也很难。旁边的南宫民尤其难表演。只要有我出镜的戏份就会变得非常的困难。

看到标题着实吓到啦

平安是福……

刚看到这个车祸标题，就让人吓了一大跳，我心中的载沅弟，怎么能出事吗？绝对不可以的，还好没大事，我们会为你保佑的，好好努力吧，希望很快能在中国的电视上能再次看到你的新剧！

吓死了。。。。

感情线很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