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도 "올 봄 최고로 웃긴 드라마가 될 것 같다. 연예계가 시끄럽기도 하고 연예인의 화려한 내면에 슬픔이나 상처들을 사실 잘 몰라준다. 그게 많이 시청자들에게 전달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최고 톱스타의 지독한 짝사랑'을 뜻하는 '최고의 사랑'은 톱스타와 아이돌그룹 출신 여자 연예인의 러브 스토리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뉴하트','선덕여왕' 박홍균 PD와 '환상의 커플',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의 홍자매' 홍정은, 홍미란 작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극중 차승원은 국민호감 톱스타 독고진 역을, 공효진은 아이돌그룹 국보소녀 출신 비호감 생계형 연예인 구애정 역, 윤계상은 훈남 한의사 윤필주 역, 유인나는 국보소녀 출신의 잘나가는 스타 강세리 역을 각각 맡았다.
한편 '최고의 사랑'은 '로열 패밀리' 후속으로 5월 4일 첫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