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스무비=김규한 기자] 이규만 감독의 영화 <아이들…>(이하 <아이들>)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대한민국 3대 미제사건을 다룬 영화가 모두 흥행에 성공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이들>은 지난 18~20일 사흘간 전국 598개 상영관에서 52만 266명을 동원해 1위를 차지했다.
17일 개봉한 <아이들>이 20일까지 모은 누적관객 수는 77만 324명. <아이들>의 첫 주 성적은 <그놈 목소리> 보다는 낮고 <살인의 추억> 보다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놈 목소리>와 <살인의 추억>은 개봉 주에 각각 133만, 45만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살인의 추억> <그놈 목소리>에 이어 대한민국 3대 미제사건을 영화화한 <아이들>은 객석 점유율도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빈과 탕웨이가 호흡을 맞춰 기대를 모은 <만추>는 같은 기간 35만 3천 219명을 동원해 2위에 안착했다. 누적 관객수는 45만 9천 506명. 금주 내로 현빈이 출연한 영화 중 가장 흥행이 잘 되었던 <백만장자의 첫사랑>의 기록(57만)을 뛰어넘을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