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조연경 기자]
고현정이 꾸밈없는 근황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고현정은 3월 17이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은영이랑 랑랑이랑 미실팀이 모였다"라는 글과 한장의 사진을 함께 올렸다.
사진 속 고현정은 자신이 '미실팀'이라 지칭한 스태프 두명 사이에서 오랜만에 만난 것이 반가운 듯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고현정은 대충 묶은 헤어스타일에 화장을 거의 하지 않은 상태임에도 불구, 스태프들과 대비되는 조막만한 얼굴과 꿀피부를 자랑하고 있어 연예인만의 포스를 제대로 풍겼다.
이에 고현정의 트위터를 접한 네티즌들은 "두바이 화보 사진 보고 이사진 보는데 진짜 예쁘세요. 이것도 저것도 다예뻐", "수수한 일상생활 모습은 오랜만에 보네요^^ 팔색조 매력 대박입니다. ", "사진에서 눈을 못 떼겠다. 톱배우는 역시 뭔가 달라" 등의 뜨거운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高贤廷,美室组近况公开 “都是我的人”
高贤廷在3月17日下午在自己的推特上发表了“遇见了美室组的恩英和朗朗”,上传了照片
高贤廷很久没遇见的‘美室组’的两名亲近的工作人员,高贤廷表现出欢迎,带着微笑拍了照片
特别是高贤廷随意的发型和没有化妆的素颜状态,与工作人员的对比下展示出拳头大的脸和完美的皮肤
在高贤廷的推特上网民们“迪拜的画报照片看了之后,看到这张照片真的非常漂亮。这也漂亮那也漂亮”“简单的日常生活的样子好久没见了^^ (?)魅力大发”“看着照片移不开视线。顶级明星到底不一样”等各种热情的反应